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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경제성과 시공성’ 높인 초경량 흔들림방지 버팀대 등장

작성자
kfipa
작성일
2021-09-13 09:33
조회
11

▲ (주)정평이앤씨가 새롭게 출시한 초경량 흔들림방지 버팀대  © 소방방재신문


[FPN 최영 기자] = 소방시설 설계ㆍ감리ㆍ공사ㆍ점검과 안전관리 등 소방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주)정평이앤씨(대표 김경진)가 초경량으로 개발된 흔들림방지 버팀대의 KFI인정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초경량 버팀대는 기존 일반 버팀대와 다르게 지지대를 일반 파이프가 아닌 전산 볼트로 대체한 게 특징이다.

 

정평이앤씨에 따르면 이 초경량 흔들림방지 버팀대는 배관 연결장치와 어댑터, 건축물 부착장치를 새롭게 개발하면서 기존 제품대비 약 40%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기존 대비 중량이 약 60% 줄어들면서 작업자의 운반과 취급이 쉽고 볼트식 특성에 따른 시공 편의성을 제공한다. 건축물 부착장치 구조와 파이프 대체에 따른 두께감소로 천장 밀착시공도 가능하다.

 

구조적 특성을 구현하면서도 품질의 안정성은 유지했다. 정격하중 4500N, 설치 각도 30~90°, 배관 구경 40~100A까지 설치할 수 있고 종ㆍ횡ㆍ4방향 흔들림방지 버팀대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다만 전산 볼트의 길이는 약 40㎝ 이하로 제한된다. 주로 천정고와 배관 거리가 좁은 아파트나 오피스텔, 주상복합시설 등 주거시설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평이앤씨 측 설명이다.

 

김경진 대표는 “지지대를 전산 볼트로 대체할 경우 강도나 힘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구개발과 테스트를 통해 지지대의 강도를 극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지지대 파이프보다는 전산 볼트가 얇고 무게도 가벼워서 동일한 하중을 버티기 힘들지만 고강도 전산 볼트 사용과 함께 볼트의 변형을 제어할 수 있도록 고도의 열처리 과정을 추가해 해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평이앤씨는 내진 자재 기술을 갖추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내진설계 자동프로그램을 활용해 현장 시공 변경사항에 대응하고 있으며 내진설계 자동프로그램을 설계사와 시공사 등에 확대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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